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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대가리들

자기공부 2018. 11. 1. 22:36

마치, 자신이 절대적인 기준이라도 된다는 듯이, 이 세상에는 자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자신이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무턱대고 부정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있더군요.

 

, 어떤 증거에도 상관없이, ‘이 세상에는 오직 눈에 보이는 것만 존재할 뿐, 눈에 안 보이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가장 단순하고 가장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나이나 학력 등 어떤 조건에도 상관없이.

 

마르크스 등 유물론자들이 가장 대표적이었는데, 적지 않은 초등학생들도 신 등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은 쉽게 부정하지 못하건만, 어쩌면 그토록 가장 낮은 수준의 생각을 고집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중에는 몹시 배타적인 사람도 엄청나게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는 사람들마저 흔히 관념론자라면서 멀리했고, 그 뒤에는 곧 마구 험한 욕설을 퍼붓더군요.

 

, 그중에는 신의 존재여부를 묻는 등 함정을 파놓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대꾸를 하는 사람에게는 무턱대고 마구 험한 욕설을 퍼붓는 사람도 결코 적지 않게 있었죠.

 

이 시팔 놈은 관념론자네 등으로.

 

나도 몇 차례인가 그들의 질문에 그저 자기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을 말했다가, 더구나 관념론자라는 말의 뜻도 모른 채 관념론자로 몰리고, 심지어 자식뻘 되는 젊은이들에게 험한 욕을 듣기도 했는데, 그런 그들을 보니 사람들이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말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자기 공부도 시작하지 않은 젊은 것들이 겸손하게 세상살이를 준비하지는 않고, 세상의 이치를 모두 안다는 듯 난리를 치다니

 

뿐만 아니라, 그중에는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대꾸를 하는 사람에게는 마구 주먹질을 하는 등 몹시 폭력적인 사람들까지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통하여 오랫동안 전 세계에 엄청난 악영향을 줬던 수많은 마르크스주의자들을 이해할 수 있었는데, 덩달아 단순하고 편협하며, 몹시 배타적인 생각을 고집하는 사람들의 무서움도 알 수 있었죠.

 

자신의 생각 속에 갇혀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틀 안에 갇혀있는 사람들은 정말 위험하구나.’

 

그런데 알고 보니, 교사나 교수 등의 남을 가르친다는 사람들 중에도, , 국회의원 등의 나라를 다스린다는 사람들 중에도 이렇듯 몹시 단순하고 편협하며, , 배타적인 생각을 고집하는 사람은 결코 적지 않게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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