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우연히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진화론.
결론적으로, 진화론은 자기 공부가 아예 안 된 다윈과 그 추종자들이 온갖 상상력을 동원하여 만들어낸 흔한 헛소리 중 하나일 뿐이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정신과의사 등 정신분석학쟁이들과 심리학쟁이들처럼 자신에 대해서는 개뿔도 모르는 얼치기 과학자들이 숱한 증거까지 조작하여 만든 상상 속 이야기일 뿐이었죠.
그렇다보니 진화론에 따르면 사람에게서는 어떤 의미도 찾을 수 없더군요.
자식이 있어도 아비나 어미가 아니며, 열심히 공부해도 학생이 아니고, 또, 힘들게 훈련을 하면서 나라를 지켜도 군인이 아닌 등.
그러니 진화론에 따르면 사람은 굳이 힘들게 자기 역할을 할 필요가 없죠.
부모는 자식을 양육하지 않아도 되고, 군인은 굳이 힘들게 나라를 지키지 않아도 되며, 또, 국민은 세금을 낼 필요가 없는 등.
동물들도 각자 자기 역할을 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데, 사람은 굳이 해야 할 자기 역할이 없다니.
따라서 진화론은 사람의 모든 의미와 모든 자기 역할을 샅샅이 부정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이런 형편이다 보니, 진화론에 따르면 피눈물까지 흘리면서 매우 열심히 자기 역할을 해도, 심지어 목숨을 바쳐 자기 역할을 해도 사람은 아무런 가치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의미에 어울리는 역할을 하면 사람도 당연히 그만큼의 가치를 가져야하겠건만.
한마디로, 진화론을 통하여 다윈과 그의 추종자들은 증거까지 조작하면서 사람들에게 ‘너희는 신기루처럼 아무런 의미도 없고, 아무런 가치도 가질 수 없는 존재이다!’ 말하고 있었죠.
자신들 역시 분명히 사람인데도.
그러면서도 진화론자들과 그 추종자들은 모순되게 때때로 남에게는 자기 역할을 열심히 하기를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 공무원들에게는 나라를 잘 다스리라고, 교사에게는 잘 가르치라고, 또, 학생들에게는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등으로.
그중에는 정의를 들먹이면서 자기 역할을 외면하는 사람들을 마구 욕하는 사람도 매우 많이 있었죠.
하지만 자기 공부가 아예 안 된 사람들답게, 그들은 자신이 모순덩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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